NCMN 동경 구제사역
•일시:2020/4/11/17:00~18:30
•장소:신주쿠역西口,토야마공원
•섬겨드린분:노숙인20분
•섬긴이:재정학교 수료생2명,
히어로1명
•장소:신주쿠역西口,토야마공원
•섬겨드린분:노숙인20분
•섬긴이:재정학교 수료생2명,
히어로1명
할렐루야!
부활주일을 하루 앞둔 토요일 오후 저녁시간에 맞춰 부활절 도시락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이들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다는 마음을 주셔서 고기반찬과 과일, 사탕, 초콜릿, 삶은달걀등으로 3단 도시락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외출자제 명령이 내려진 탓인지 거리에 행인들이 눈에 띄게 줄고 어느때보다 노숙자분들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라 섬기는 시간에 맞춰 준비한 음식들을 보온 가방에 넣어서 곧바로 드려서 전해드릴때에도 따끈따끈한 음식을 대접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내미는 도시락을 반기며 고마워하시고 손을 흔드시거나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공원에서 만난 세분의 외국인 노동자분들은 술을 드시고 계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게가 문을 닫아서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같은 외국인으로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와 식기전에 전부 나눠 드리기위해 서둘러 움직이느라 이야기를 들어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던점, 도시락이 부족할만큼 노숙인분들이 많이 계셨던 점들이 섬기는 기쁨가운데에도 안타까움을 남겼던것 같습니다. 속히 코로나가 종속되어 이전처럼 섬기는 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부활주일을 하루 앞둔 토요일 오후 저녁시간에 맞춰 부활절 도시락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이들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다는 마음을 주셔서 고기반찬과 과일, 사탕, 초콜릿, 삶은달걀등으로 3단 도시락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외출자제 명령이 내려진 탓인지 거리에 행인들이 눈에 띄게 줄고 어느때보다 노숙자분들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라 섬기는 시간에 맞춰 준비한 음식들을 보온 가방에 넣어서 곧바로 드려서 전해드릴때에도 따끈따끈한 음식을 대접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내미는 도시락을 반기며 고마워하시고 손을 흔드시거나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공원에서 만난 세분의 외국인 노동자분들은 술을 드시고 계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게가 문을 닫아서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같은 외국인으로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와 식기전에 전부 나눠 드리기위해 서둘러 움직이느라 이야기를 들어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던점, 도시락이 부족할만큼 노숙인분들이 많이 계셨던 점들이 섬기는 기쁨가운데에도 안타까움을 남겼던것 같습니다. 속히 코로나가 종속되어 이전처럼 섬기는 분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